뉴욕도착하자마자 시카고갔다가 다시 뉴욕으로 오는 일정인데

뭘 타고 가야하나 고민중에 아메리칸항공으로 선택하고 공홈에서 발권했습니다.

델타항공과 미국 최저가 항공인 스피릿 에어라인 비교해봤는데

결국 아메리칸 항공으로 결정했어요.

스피릿에어라인은 일단 공홈접속이 불가능해서 스카이스캐너에서 3rd예약사를 통해 예약을 해야하는 단점도 있고요.

전 항공권은 공홈에서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일단 패스.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은 같은시간, 같은좌석, 같은 조건인데 아메리칸항공이 30만원 저렴했습니다.

아메리칸항공 항공권 발권절차는

우선 회원가입을 하고

예매할 표를 선택후

결제까지 마쳐야 합니다.

아메리칸항공 좌석지정은 결제까지 다 마치고 해야하는거라

처음에는 결제직전 취소를 했었는데, 결제후 24시간동안은 100%환불이 가능한 상황이라

일단 결제 시도를 해봤습니다.

결제제후 항공권 확정이 되고나니 좌석 지정을 할 수 있더라구요.

아참! 저는 이코노미가 아니라 메인캐빈으로 구매했습니다.

이코노미로 구매시 좌석은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뉴욕까지 가서 거기서 또 시카고로 가는 일정인데 

좌석이 잘못지정되서 피곤함을 이끌고 또 불편함이 생길까봐

그냥 조금 더 내고 메인캐빈으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항공권결제후 확인이 나면 바로 좌석지정을 할수 있고요.

수하물은 바로 온라인으로 구매를 할 수 없었습니다.

수하물은 이륙 24시간 이전부터 2시간 이전까지만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고요.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못하면 체크인때 구매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려는 이유는 5불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에요.

수하물이 4개라서 20불.. 왕복 40불.. 이정도면 라과디아공항에서

타임스퀘어까지 우버비용정되 되겠네요.

아메리칸항공 발권시 좌석지정때문에 고민이라면 결제먼저 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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