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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어나서 볼 눈을 3박 4일 동안 다 본 것 같아요.비에이 투어 가서 크리스마스 나무 사진 찍는데 진짜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춥긴 엄청 추웠지만, 그만큼 풍경이 압도적이었어요.저녁에 먹은 징기스칸이랑 삿포로 클래식 생맥주 조합은...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고 지금도 생각나네요.
    헨리 2025-12-30 자랑/후기
  • 요즘 괌 어때요?
    리븐 2025-12-30 여행 자유게시판
  • 비싸긴한데 하루에 1개씩 꼭사먹는중 ㅋㅋ
    에단 2025-12-30 여행 자유게시판
  • 항상 강릉이나 속초만 가다가 이번에 조금 더 위쪽인 고성으로 올라가 봤어요. 바다 색깔이 거의 에메랄드빛이라 여기가 한국 맞나 싶더라고요. 한적한 카페에 앉아 윤슬(햇빛에 비친 물결) 보면서 멍 때리는데 진짜 이게 쉼이지 싶었습니다. 사람 많은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고성 꼭 가보세요!
    에단 2025-12-30 자랑/후기
  • 괌 바다 색깔은 봐도 봐도 안 믿길 정도로 투명하고 예쁘네요.렌터카 빌려서 남부 투어 쭉 도는데 드라이브 코스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물가가 생각보다 비싸서 외식할 때마다 후덜덜하긴 했지만,사랑의 절벽이랑 이파오 비치에서 본 일몰 하나로 모든 게 용서되는 여행이었어요.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GPO랑 T갤러리아 꼭 들르세요!
    데이지 2025-12-30 자랑/후기
  • 가족 여행지로 왜 베트남이 1위인지 체감하고 왔습니다그랩 부르면 어디든 바로 오고, 리조트 시설 대비 가격이 너무 착해서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어요특히 호이안 올드타운은 밤에 등불 켜질 때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사진만 수백 장 찍은 것 같아요경기도 다낭시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닐 정도로 한국인 맞춤형 여행지였습니다.
    제임슨 2025-12-30 자랑/후기
  • 영상 자료 보려고 하니까 가입하라고해서 가입했어요맛집 지도도 유용할거 같네요
    제임슨 2025-12-30 여행 자유게시판
  • 태국은 갈 때마다 느끼지만 가성비가 정말 미친 것 같아요. 한국 돈 2~3만 원이면 전신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길거리 팟타이는 3천 원이면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매일 밤 야시장 투어하고 루프탑바에서 야경 보면서 맥주 한 잔 하니까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날아갔습니다. GLN 결제가 너무 잘 돼서 환전 많이 안 해도 되는 게 제일 편했어요!
    에밀리아 2025-12-30 질문답변
  • 오직 먹으러만 다녀온 이번 일본 여행 후기입니다. ㅎㅎ 이치란 라멘부터 편의점 털기, 그리고 현지인들만 가는 야키토리 집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고 왔어요. 요즘 엔저라 그런지 확실히 먹는 데 돈 쓰는 게 부담이 덜해서 좋더라고요. 돈키호테 쇼핑까지 마치고 오니 캐리어가 터질 것 같지만 마음은 든든합니다!
    케이디 2025-12-30 자랑/후기
  • 이번에 큰맘 먹고 평일에 연차 내서 다녀왔는데,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맛집 웨이팅도 없고 유명한 포토존에서 줄 안 서고 사진 찍으니까 이게 진짜 힐링이다 싶더라고요. 카페구할구 제주 여기는 진짜 뷰 맛집이라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역시 국내 여행은 평일이 진리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온 여행이었습니다!Tip: 주차 자리가 협소한 곳이 많으니 오픈런 하시는 걸 추천해요!
    케이디 2025-12-30 자랑/후기
  • 똠얌꿍이랑 팟타이 너무 좋아해서 이번 여행은 '먹방' 위주로 짜보려고 합니다.블로그나 인스타에 매번 나오는 곳 말고,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진짜 맛집 있을까요?가성비 좋은 '미슐랭 빕구르망' 식당이나 길거리 음식 추천해 주세요!야시장 중에 요즘 가장 핫하고 바가지 없는 곳은 어디인가요?맛집 공유해 주시면 저도 다녀와서 꼭 상세 후기 남기겠습니다!
    오스카 2025-12-30 질문답변
  • 일주일 정도 휴가를 내서 태국에 가려고 하는데 지역 선택이 너무 어렵네요.취향: 화려한 야경보다는 조용하고 예쁜 카페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희망 사항: 너무 덥지 않았으면 좋겠고(어렵겠지만..ㅎㅎ), 마사지 매일 받고 싶어요.고민: 치앙마이가 딱일 것 같긴 한데, 첫 태국 여행이면 그래도 방콕을 가야 할까요? 아니면 아예 푸켓이나 끄라비 같은 바다로 갈까요?태국 고수님들이라면 이 시기에 어디를 추천하시겠어요?
    니나 2025-12-30 질문답변
  • 안녕하세요! 얼마 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준비할 때 커뮤니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소소하게 정리해 보려고요!1. 총 비용: 학비+생활비 포함해서 1500정도 들었습니다. (방세가 생각보다 비싸서 당황했어요.) 2. 영어 실력: 가기 전엔 입도 못 뗐는데, 지금은 일상 대화 가능 정도는 됩니다. 역시 환경이 중요하긴 하네요.3. 현지 생활 꿀팁: 마트는 No Frills (노프릴스)이 제일 저렴하고, 외식은 최대한 줄이는 게 돈 아끼는 길입니다. ㅎㅎ4. 아쉬운 점: 한국인들이랑 너무 어울리지 마세요. 초반에 친해지더라도 꼭 외국인 친구들 사귀는 걸 추천합니다!혹시 준비하시는 분들 궁금한 거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드릴게요!
    마크 2025-12-30 어학연수/영어캠프
  • 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용기 내어 가입 인사를 드립니다. 일하다가 지칠 때마다 여기서 다른 분들 여행 후기 읽는 게 유일한 낙이었는데, 이제는 제 이야기도 조금씩 나눠보고 싶네요. :)저는 주로 도보 여행과 골목길 탐방을 좋아해요. 최근에는 홍콩이나 괌 같은 가까운 곳 위주로 보고 있는데, 여기서 고수님들 일정 짜시는 거 보니까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많이 배우고, 저도 소소한 꿀팁들 생기면 기분 좋게 공유하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준비하세요!
    마크 2025-12-30 여행 자유게시판
  • 요즘 여행 병이 도져서 매일 비행기 표만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ㅎㅎ 가성비 여행부터 럭셔리 호캉스까지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브렌던 2025-12-30 여행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