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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 뭐할까 하다가 아쿠아리움 구경 할만하다길래 와봤어요동선이 나름 잘 짜여있었고 중간중간 동물들 계속 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었슴! 저희는 물범이랑 바다사자에서 시간 제일 오래 쓴 듯.. 근데 다 흔들ㄹ..특히 물범이 자고 있는데 너무 평화롭게 자고 있어서 미친듯이 찍었어여ㅋㅋㅋ 너무 커엽자나?! 록하퍼 펭귄은 실제로 처음 봤는데 얘네 진짜 성격 있어 보임.. 대형수조에서 돌고래랑 같이 노는거 보는데 물멍? 이젠 돌멍ㅎ마지막쯤에 기념품샵이랑 매점도 있어서 수족관 구경 끝나고 간식 먹고 나왔어요 진짜 물범 복슬하고 햄복한 표정이 아직도 안 잊혀진다..!너무 귀엽고 평화롭고 시원하구 재밌었어요~ 날 더울때 특히 추천!펭귄은 조금 무섭더라...
    희라 2025-05-19 자랑/후기
  • 다른 영상에서는 많이 봤는데 홍콩을 돌아다니면서 한번을 못보다가침사추이 스타페리터미널 앞에서 보게됬어요.아주 유명한 홍콩 아이스크림트럭이죠.근처에는 경찰인지 보안요원도 있었어요.줄은 한 10분정도 섰는데 사람 정말 많았고 가격도 좀 비싸더라구요.날씨가 더워서 바로 먹지않으면 아이스크림이 손으로 막 흘러요..홍콩 아이스크림트럭 위치 궁금하셨던 분들은 침사추이 스타페리터미널근처가시면 바로 보일겁니다~
    여행 2025-05-19 자랑/후기
  • 카지노를 한번도 안갔었는데 마카오에서 호텔1층에 있어서 잠깐 가봤어요.아내랑 둘이서 10만원씩만 써보자 하고 들어갔다가 5만원 벌어서 나왔어요 ㅎㅎ올라오면서 푸드코트에서 맛있는거 사서 먹었습니다.여권만 있으면 카지노에 들어갈 수 있었고요.슬롯머신을 두리번 거리다가 사람들좀 했던 자리에 가서 하니계속 뭐가 맞더라구요 ㅎㅎ재미로 가볍게 할수도 있고 좋더라구요.
    여행 2025-05-19 자랑/후기
  • 홍콩이랑 마카오는 에그타르트가 맛있다고 유명하죠.지난여행에 홍콩/마카오 갔다가 두곳에서 맛있다는 에그타르트를 모두 먹어봤는데저는 마카오에서 먹은 에그타르트가 정말 맛있었어요.국내로 가지고 들어올수도 있어서 여행객들이 들어올때 대여섯박스씩 가지고 들어옵니다.집에 가지고 와서 에어프라이에 잠깐 돌리면 완전 꿀맛 에그타르트가 된답니다.
    여행 2025-05-19 자랑/후기
  • 우붓에서 3일 머물렀던 에어비앤비 숙소Villa Lavanya & Villa Nell Ubud 에요.제가 예약했을 당시에 구글지도에 없었고. 에어비앤비만 있어서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호스트 정말 친절했고, 청결은 5성급호텔처럼 깨끗했으며, 왠만한 집기도 다 있었어요.호스트가 근처에 있어서 필요한걸 얘기하면 언제든 가져다 줬고요.너무 만족했던 에어비앤비였어요.다만 우붓시내임에도 불구하고 정글같은 곳으로 들어가야해서 처음에 숙소에 진입할때'숙소로 가는길이 이길밖에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주변이 정글정글 합니다 ㅎㅎVilla Lavanya & Villa Nell Ubud은 3베드룸이었고 작은 풀장이 있으며 화장실도 방마다 하나씩 있고 주방도 있었습니다.가격도 저렴해서 에어비앤비에서는 예약이 항상 차있는 상태였어요.하루 더 머무르고 싶었지만 다른 예약자가 있어서 못했습니다. 너무 아쉬웠어요.숙소전경이에요. 사진에 보이는대로 깨끗하고 넓어요.4인가족이 머물렀는데 룸이 3개고 침대가 넓어서 대가족이 숙박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정도에요.수영장도 그리 작지 않고 물놀이하기 딱 좋을 정도에요. 깊이도 어느정도 있고요.가끔 나뭇잎이나 벌레들이 물에 떨어지기도 하는데 뜰채가 있어서 언제든 건져내고 수영하면 되는거라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도 했어요.아이들 키가 160이 조금 안될때였는데 깊이가 좀 있었어요.그리고 완전 숲속이라 사생활보호가 정말 잘 됐답니다.문은 수영장 앞에 있는 문으로 출입을 했는데 저기로 나가도 바로 밖에 아니라작은 리조트같이 길따라서 20미터정도 나가서 또다른 대문을 나가야 한답니다.그래서 더 안전한감이 있었어요.수영장옆에 작은 테이블과 공간이 있는데 콘센트도 있어서 잠시 멍때리거나 쉴때좋은 곳이였어요.인테리어도 잘 되어있어서 정말 고급호텔에 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생각하면 또 가고싶네요.발리 우붓Villa Lavanya & Villa Nell Ubud은 주방도 있어요.주방에는 없는게 없었습니다.소스부터, 조리기구까지 모두 다 있었어요.냉장고도 커서 오래머무르기도 정말 좋았고요.냉장고 안에는 한칸을 미니바처럼 여러가지 음료와 주류를 넣어놨는데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부담스럽지않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이 도마뱀 보이시나요?또깩인지 또깨라고 발리에서 흔히보이는 찌짝과는 다르게잘 안보이는 도마뱀이에요.화장실 바깥쪽 천정에 있었는데 크기는 레오파드개코 도마뱀과 비슷했어요.위험한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절대 위험하지 않고 발리에서는 약재로 쓰인다고 하는데한마리에 1000만원정도 한다나?? 음.. 뭐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혹시라도 잡아볼까 하다가.. 괜히 물리기라도 할까봐 포기했어요 ㅎㅎ그리고 찌짝은 많이 있어요. 천장에도 있고 벽에도 있고요 그런데 찌짝은 작기도 하고귀엽기도해서 그냥 무시하는 정도에요.작은 도마뱀이 너무 싫다면 발리는 포기하심이....그리고 사진이 흐리게 나왔는데 사진에 보이는 요 몽둥이 있죠이게 원숭이가 나타나면 쫒아내는 몽둥이에요 ㅋㅋㅋㅋ여기가 워낙 숲속이라 원숭이가 나타나기도 하나봐요. 저희는 구경은 못했지만요.그런데 밤에 자려고 누워있으면 천정에서 뭐가 막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려요.작은 뭔가는 아니였던 같으니 원숭이겠죠??음 뭐.. 발리니까요 ㅎㅎ아들녀석이 첫날 혼자자겠다고 방 하나에서 잤는데 새벽에 갑자기방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밖을 봤더니 아들녀석이 서 있는거 아니겠어요그 소리가 무서워서 혼자 못자겠다고 제방으로 온거였어요.ㅋㅋ발리 시내에서 가까운 시설좋은 풀빌라를 찾는다면Villa Lavanya & Villa Nell Ubud를 한번 찾아보세요.다만 들어가는 길은 조금 험해서 바이크나 그랩등 타고다니셔야해요.
    왕경태 2025-05-17 자랑/후기
  •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 — 국가별 입국 요건 및 신고 안내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아래 국가별로 필요한 **비자(입국 허가)**와 입국신고서 관련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링크는 클릭하면 공식 신청 페이지로 이동됩니다.1. 미국 비자/허가: ESTA 전자여행허가 입국신고서: 별도 없음 (항공사에서 자동 수집) 신청 링크: https://esta.cbp.dhs.gov/ 2. 캐나다 비자/허가: eTA 전자여행허가 입국신고서: ArriveCAN 등록 권장, 공항 키오스크 또는 eGate 입력 신청 링크: eTA 신청 ArriveCAN 3. 영국 비자/허가: ETA 전자여행허가 입국신고서: 별도 없음 신청 링크: https://www.gov.uk/guidance/electronic-travel-authorisation-eta 4. 유럽연합 (EU) 비자/허가: ETIAS (2026년 예정) 입국신고서: 없음 안내 링크: https://travel-europe.europa.eu/etias_en 5. 호주 비자/허가: ETA 또는 eVisitor 입국신고서: 없음 신청 링크: https://www.eta.homeaffairs.gov.au/ 6. 뉴질랜드 비자/허가: NZeTA 전자여행허가 입국신고서: 기내 또는 공항에서 종이 작성 신청 링크: https://www.immigration.govt.nz/new-zealand-visas/apply-for-a-visa/about-visa/nzeta 7. 일본 비자/허가: 90일 이하 무비자 가능 입국신고서: Visit Japan Web 등록 권장 등록 링크: https://www.vjw.digital.go.jp/ 8. 중국 비자/허가: 일부 국가 무비자 입국 가능 입국신고서: 기내에서 종이 작성 안내 링크: https://www.fmprc.gov.cn/ 9. 태국 비자/허가: 30일 무비자 입국 가능 입국신고서: Digital Arrival Card 온라인 작성 필수 안내 링크: 태국 외교부 도착카드 등록 10. 베트남 비자/허가: eVisa 전자비자 필요 입국신고서: 기내 또는 공항에서 작성 신청 링크: https://evisa.xuatnhapcanh.gov.vn/ 11. 인도 비자/허가: eVisa 전자비자 필요 입국신고서: 공항에서 입력 신청 링크: https://indianvisaonline.gov.in/evisa/ 12. 필리핀 비자/허가: 30일 무비자 입국 가능 입국신고서: 기내에서 종이 작성 안내 링크: https://immigration.gov.ph/ 13. 사우디아라비아 비자/허가: eVisa 또는 도착비자 입국신고서: 공항 키오스크 또는 종이 서식 신청 링크: https://visa.visitsaudi.com/ 14. 브라질 비자/허가: 비자 필요 (2025년 4월부터) 입국신고서: 전자 통관신고서 e-DBV 권장 안내 링크: 브라질 외교부 e-DBV 15. 남아프리카공화국 비자/허가: 30일 무비자 입국 가능 입국신고서: 기내에서 종이 작성 안내 링크: http://www.dha.gov.za/ 16. 인도네시아 (발리 포함) 비자/허가: e-VOA 전자도착비자 필요 입국신고서: 전자 세관신고서 + PeduliLindungi 건강등록 신청 링크: e-VOA 신청 세관신고서 17. 말레이시아 비자/허가: 90일 무비자 입국 가능 입국신고서: 기내 또는 공항에서 종이 작성 안내 링크: https://www.imi.gov.my/index.php/en/ 18. 아랍에미리트 (UAE, 두바이 포함) 비자/허가: 도착비자 또는 eVisa 사전 신청 입국신고서: 없음 안내 링크: https://u.ae/en/information-and-services/visa-and-emirates-id/visa-on-arrival ✅ 여행 전 꼭 확인하세요: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왕복 항공권, 숙소 예약서 준비 일부 국가에서는 건강정보 앱 등록 필요
    다음어디 2025-05-16 여행 필수정보
  • 인천공항 1터미널, 2터미널 발렛파킹 비용 및 발렛파킹 위치확인
    다음어디 2025-05-16 여행 필수정보
  • 발리 우붓 숙소로 마야우붓리조트를 추천합니다.우붓에는 정말 멋진 리조트들이 많이 있어요.그런데 대부분 우붓시내에서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어서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그렇다고 우붓중심가에서 숙소를 잡게되면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만큼의 가격을 하는것 같더라구요.저도 평점이 좋은 우붓 중심가 숙소에서 이틀을 묵었었지만 음...정말 바로 시내라 돌아다니기는 편해도 뭔가 불편한점들이 계속 나오더라구요.발리는 사람들이 친절해서 치안이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해외에서는 늘 불안한게 좀 있죠.그래서 저희는 우붓시내에서 가까운 마야우붓리조트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우붓시내에서 차로 5~10분정도이고 셔틀도 있고 한국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해요.가능하시다면 바이크를 렌트해서 타고 다니는것도 추천합니다.셔틀버스가 있지만 한시간에 한번씩 시내로 나가는거라 조금 아쉬웠어요.그래도 깐깐한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라면 그래도 믿을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하지만 마야우붓리조트에도 단점은 있었어요.큰 단점은 아니고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는 안았지만 빌라와 일반룸의 시설차이가 많이 났습니다.<일반룸><풀빌라>_ 내부가 영상밖에 없어서 홈페이지에서 제가 묵었던 방 사진을 가져왔어요.두곳을 모두 확인해봤지만 빌라가 정말 시설이 좋았어요.만약 빠른 예약을 할 수 있다면 빌라로 미리 예약하시는걸 추천합니다.그리고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다보니 리셉션에 한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도 있어요.밤시간에는 없지만 낮에는 영어가 조금 힘드시다면 한국어를 하는 직원에게 요청할 수 있고요.그리고 서비스를 왓츠앱으로 모두 신청할 수 있어서 왓츠앱을 사용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저도 외국을 가끔가지만 가는곳마다 왓츠앱을 정말 많이 사용하더라구요.그리고 부지가 정말 넓어요.산속에 있는데 넓은땅에 잔디가 푸릇푸릇하게 있고 어딜가도 사진스팟이었어요.위 사진은 리셉션의 반대편으로 가는 길인데 이 길을 따라가면 계곡과 마야우붓리조트의 또다른 수영장이 나온답니다.수영장은 총 세개였어요.하나는 키즈풀 (이건 사진이 없어요..;;)그리고 두개는 서로 다른곳에 있는데 리셉션 바로 뒤쪽에 하나 또 다른 하나는 리셉션 반대편 계곡에 하나 있었습니다.<리셉션 뒤쪽에 키즈풀과 같이 있는 인피니티 풀이에요><리셉션 반대편에 계곡위쪽에 있는 수영장이고요>이 수영장은 계곡전망이 정말 놀라울정도에요. 계곡이 그렇게 멀리 있는건 아닌데 뭔가 좀 신비롭다 할까요?그런 느낌이었고요.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두개 수영장에 한 서너명정도? 사람이 없어서 저희 가족이 놀기도 더 좋았답니다.그리고 조식은 뷔페식으로도 먹을수 있었는데 아래 사진에 나오는 조식당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음식이 많은건 아니였지만 발리느낌나는 식당에서 조식을 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그리고 산속이라그런지 멀리서 원숭이가 뛰어다니는게 보였어요.원숭이가 덩치도 크고 조금 무서웠지만 뭐 발리니까... 하면서 넘어갔죠 ㅎㅎ그리고 발리 마야우붓리조트는 밤에 항상 공연을 했어요.조식당 앞쪽에는 공연장이 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하루는 기타치고 노래하는 공연을 했고하루는 불쇼를 했어요.불쇼를 보면서 디너를 먹을 수 있었는데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부담은 없었고요.근데 불쇼를 보면서 먹으니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ㅎㅎ밤이었지만 딱히 모기가 많다거나 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불쇼를 꽤오랫동안 하더라구요.끝나고 팬서비스로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줘서아이들이 나가서 같이 사진도 찍고 했어요.마지막날은 마야우붓리조트의 메인식당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직원들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더라구요.다만 그릇에 비해 음식양이 조금 적다는???그래도 맛있었으니 됐죠뭐 ㅎㅎ참 그리고 리조트내에 항상 의사가 상주하고 있어요.매일 다른 의사가 있는것 같더라구요.저희가 시내숙소에서 발리벨리증상이 조금 있는 상황에서 호텔로 옮겼는데여기 리조트에서 증상이 심해지면서 의사샘이 와서 처방해주고 처방전이랑 진단서를 다 작성해줬어요.의사샘 없었으면 응급실까지 갔어야 했을껀데 정말 다행이었죠.그리고 마지막날 스미냑으로 이동할까 고민중에 혹시나 하고 호텔에 연장을 물어보니흔쾌히 가능하다고 얘기해줬고, 숙박비용까지 할인을 해줬었어요.한국어를 하는 직원이 정말 친절하게 숙박연장이랑 의사 처방전등 다 잘 챙겨주더라구요.저희야 늘 새로운 곳을 가는걸 좋아해서 다음에는 다른곳으로 찾아보겠지만만약 첫번째 우붓여행이라면 저는 발리 마야우붓호텔을 강력하게 추천할것 같아요.
    왕경태 2025-05-16 자랑/후기
  • 친구랑 여행 계획 짜면 항상 이거때매 고민해요 ㅋㅋㅋㅋ휴양vs관광전 무조건 관광지는 가봐야한다! 인데 친구는 걍 호텔에서 누워만 있고싶다네요 결국 하루는 관광 하루는 휴양으로 합의 봤는데 같이 가는 사람이랑 스타일 안맞으면 좀 힘들어요 ㅎ.. 여러분은 관광파신가요 휴양파신가요!!
    연 2025-05-16 여행 자유게시판
  • 발리의 짱구에는 유명한 클럽들이 있어요.가장 유명한 클럽이 핀스이고 그다음이 아틀라스로 알고있어요.물론 다른 클럽들도 많이 있어요.저희도 발리에 가본김에 클럽에 한번 들려보자 하고 알아보다가에어비앤비 할때 호스트에게 물어봤어요.호스트가 하는말이 핀스보다 아틀라스가 가족이 가기 좋다고 얘기하더라구요.너무 북적이지 않고 시설도 좋고 재미있다고요.커플이 가기에는 핀스클럽이 좋기는 한데 저희는 중딩아들들이 있어서호스트가 추천해준 아틀라스 클럽으로 가기로 했어요.숙소가 스미냑에 있던터라 그랩타고 30분정도 걸렸습니다.아틀라스는 따로 예약을 하지는 않았어요.성수기때는 핀스나 아틀라스 모두 예약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저희가 갔을때는 2월달로 우기라 비수기에 해당해서 예약을 안하고 그냥 갔었죠.일단 입구에서 간단한 짐검사를 하고 셀카봉이나 삼각대등을 모두 입구에 맡기고 들어가야 했습니다.삼각대나 셀카봉은 왜 못가지고 가는지 이해는 안갔지만 번호표를 받고 맡기고 난 후 나중에 나갈때다시 번호표를 주고 찾아가는 시스템이었어요.그렇게 발리 짱구 아틀라스클럽으로 들어가면 직원들이 예약을 했는지 먼저 물어봐요.예약을 안했다고 하니 자리는 예약된 자리와 어린이들이 있으면 사용못하는 자리들을 빼고아무곳이나 앉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그렇게 자리를 잡으면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대략 30만원조금 안됐던것 같아요.금액이 조금 비싸죠? 그런데 이 금액에서 원하는 음식을 모두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그리고 놀다가 돈을 다 못쓰면 남은 금액에 맞게 음식을 주문하고 그걸 포장해서 갈 수 있었습니다.아틀라스 클럽은 바다와 연결된 인피니티풀이 같이 있어서 물놀이를 하다보면 금방 배고파져서이것저것 주문해서 먹었는데 역시나 금액이 남더라구요.그렇다고 음식이 비싼건 아니여서 클럽에서 노는 내내 배부르게 있었어요 ㅎㅎ주류나 물담배 그리고 마사지등도 받을 수 있었는데저희는 간단히 맥주나 칵테일등만 주문하고 나머지는 음식과 음료만 주문했어요.음식은 피자, 파스타, 햄버거 등등 여러가지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일반 로컬에서 먹는것보다 퀄리티도 좋았고 맛도있어서 여긴 클럽이 아니라 맛집인줄 알았죠 ㅎㅎ저희 말고도 많은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있었는데 간혹 중간에 커플들이 담배들을 조금 피우는게 괴롭긴 했습니다.그런데 뭐 그런건 어디가나 있는거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죠.그리고 저녁이되면 낮과는 다르게 신나는 음악과 스테이지에 사람들이 모여서 춤추고 공연도 하고 그러는데너무 재미있었어요.저희는 스테이지와는 조금 떨어진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음악이 너무커서....그리고 한쪽 끝에는 작은 슬라이드풀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항상 주변에 클럽직원들이 있어서 뭔가를 주문할때나 궁금한거 있을때 물어보기도 편했고요.직원들이 전부 엄청 친절했어요.반나절정도 기분좋게 놀고 배부르게 먹고했는데 참 기억에 남는 곳이기는 해요.다른사람들에게 발리 클럽 물어보면 아틀라스 꼭 가보라고 얘기할것 같아요.
    왕경태 2025-05-16 자랑/후기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이에요.이륙하고 1시간쯤 후 한번 착륙하기 1~2시간전 한번 나왔어요.요즘에는 기내식먹을때마다 늘 고추장을 하나씩 달라고 해서 같이 비벼먹는데그냥 먹는것보다 맛있는것 같더라구요.그리고 길게 여행갈때는 맥주나 와인을 달라고해서 마시기도 해요 ㅎㅎ와인은 한잔마시고 더 달라고해도 됩니다.대한항공이랑 다른점이 대한항공은 기내식 먹고난 후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주던데 아시아나는 별도로 디저트는 없었어요.
    왕경태 2025-05-16 여행 자유게시판
  •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처음 마주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내가 이용하는 항공사는 몇 터미널이지?" 하는 거예요.인천국제공항에는 **제1터미널(T1)**과 제2터미널(T2) 두 곳이 운영 중인데요, 항공사마다 이용하는 터미널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정확히 확인하시는 게 중요합니다.오늘은 초보 여행자분들도 헷갈리지 않도록인천공항 제1터미널 vs 제2터미널 차이점을정리해드릴게요!1. 인천공항 터미널이 두 개인 이유인천공항은 2001년 제1터미널을 시작으로, 여객 수 증가에 따라 2018년에 제2터미널이 추가 개항되었습니다.두 터미널은 전혀 다른 건물이며, 위치, 항공사, 분위기, 시설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내 항공사가 어느 터미널을 이용하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2. 터미널 위치 비교 제1터미널은 인천공항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제2터미널은 1터미널보다 더 북쪽, 공항 내부 깊숙한 쪽에 있어요.두 터미널은 거리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출국 당일 잘못된 터미널로 가시면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하지만 다행히도, 무료 셔틀버스가 5~10분 간격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터미널 간 이동은 어렵지 않아요.3. 항공사별 터미널 정리인천공항은 이용하는 항공사에 따라 터미널이 다릅니다. 출발 전에 꼭 확인하셔야 하는 핵심 정보입니다.제1터미널 (T1) 국내 항공사 해외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이스타항공에어프레미아에어로케이에어인천 싱가포르항공루프트한자유나이티드항공ANA아메리칸항공브리티시항공에미레이트항공베트남항공카타르항공중국동방항공중국남방항공세부퍼시픽스쿠트춘추항공 등 주요 특징 2001년 개항 항공사 수가 많아 혼잡한 편 스타얼라이언스 계열 항공사 중심 시설이 다소 오래됨 제2터미널 (T2) 국내 항공사 해외 항공사 대한항공진에어 델타항공에어프랑스KLM 네덜란드항공중화항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샤먼항공아에로멕시코 주요 특징 2018년 개항 항공사 수가 적어 쾌적하고 여유로움 스카이팀 계열 항공사 중심 최신식 시설, 깔끔한 내부 4. 터미널 잘못 갔다면? 무료 셔틀버스 이용 가능!출국 당일, 만약 터미널을 잘못 가셨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사이에는 무료 셔틀버스가 5~1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셔틀을 타면 약 15분 안에 반대편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어요.다만, 탑승 수속과 보안검색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여 출국 최소 2~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5. 한눈에 보는 제1터미널 vs 제2터미널 구분 제1터미널 제2터미널 개항 시기 2001년 2018년 대표 항공사 아시아나, 저비용항공사 대한항공, 스카이팀 혼잡도 혼잡함 여유로움 시설 다소 낡음 최신식 위치 공항 중심부 북쪽(안쪽) 위치 무료 셔틀버스 운행 중 운행 중 6. 마무리 체크리스트 항공권 또는 예약 확인서에서 터미널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잘못된 터미널로 도착했을 경우,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출국 시간 최소 2~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처음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터미널만 제대로 확인하셔도 여행의 시작이 훨씬 수월해지실 거예요!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다음어디 2025-05-16 여행 필수정보
  • ​제5회 부산 봄꽃 전시회가 5월 2일 개막, 화훼 전시·경진대회 등으로 도심 봄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
    다음뉴스 2025-05-16 여행뉴스
  • 1억 송이 봄꽃·대형 꽃 조형물로 일산 호수공원 ‘고양국제꽃박람회’(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성황리 폐막
    다음뉴스 2025-05-16 여행뉴스
  • 처음에 920원대쯤에 조금 바꿔놓고 그냥 묵혀두고 있었는데 940원.. 970원.. 점점 오르는 거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950원대에 환전, 960원대에 환전.. 이런 식으로 반복햇는데지금 보니 다시 또 내려가네요... 고점 매수 손해 ㅋㅋㅋㅋㅋㅋ여행은 3박4일이고 쇼핑도 크게 안할예정인데언젠가 이득보겠죠??원래 이런거일까요ㅋㅋㅋㅋㅜ
    이명희 2025-05-15 여행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