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최근 60일 이내 등록된 새글 이에요.

  • 뉴욕가기전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첼시마켓이라는 곳을 알게됐어요.옛날 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마켓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라고 알려져 있고첼시마켓을 가는 이유가 랍스터를 먹으러 간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알아보니 가격대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 한국이랑 비슷한정도였어요.일반적으로 랍스타롤과 스팀랍스타를 먹는다고 하길래저도 두가지를 각각 두개씩 주문했습니다.어떤분들은 랍스터 박스를 주문하는게 좋다고 하는데랍스타 맛을 조금 더 느끼기 위해서 저는 각각 주문했어요.랍스타는 싯가였고 제일 작은 랍스터가 5~6만원 정도 했어요.다른 여러가지 메뉴도 있었어요.굴을 주문해서 먹는 사람도 많았고요.하지만 저희는 노로바이러스의 공포에서 벗어나지못해서그냥 랍스터만 ㅎㅎ그리고 맥주가 아이스박스에 파는데 6병을 저렴하게 팔더라구요.혼자 6병을 마실수 없어서 아쉽지만드래프트로 한잔 주문했고요.참! 여기서 물 마시고 싶으면 계산하는곳에서 물 달라면 됩니다.그럼 잔으로 따라줘요.이걸 몰라서 음료수를 사먹어야 하는줄 알았다니깐요.요 메뉴판 아래쪽에서 줄서서 계산을 하면 되는데역시나 계산할때 팁을 눌러야 합니다.전 그냥 노팁으로 했어요.따로 서빙이나 뭔가 서비스를 받지는 않아서요.그래도 눈치를 주거나 하지 않아서 괜찮더라구요.랍스터를 제일 작은걸로 주문했는데 혼자 먹기 충분했어요.둘이먹기에는 음... 분명 양이 적을꺼에요.다행히 우리는 랍스터롤을 주문했기때문에양이 딱 맞았습니다.랍스터는 쉽게 먹을 수 있게 손질이 다 되어있고옆에 비닐장갑도 있어서 장갑으로 조금만 손질하면맛있는 살들이 나온답니다.이건 랍스터 롤인데요. 랍스터 살이 덩어리로 들어가 있어요.크기도 적당해서 혼자먹으면 배부른 정도에요.옆테이블 커플들은 이것만 하나주문해서 둘이 먹더라구요.그래도 분위기도 느끼고 데이트코스로도 좋겠더라구요.그런데 첼시마켓은 확실히 한국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나봐요.다른 음식점들 갔을때보다 첼시마켓에 한국인들 정말 많았어요.저희 먹을때만해도 테이블의 반이 한국사람이었다는..ㅎㅎㅎㅎ뉴욕에서 한국사람들 모여있는곳 찾기 쉽지 않은데 나름 반가웠답니다.첼시마켓 랍스터를 주문할때는둘이서 가볍게 작은 랍스터 한마리와 맥주한잔씩?또는 랍스터롤 하나와 맥주한잔씩?이렇게 먹어도 될것 같아요.물론 양은 적긴하겠지만 뉴욕물가 생각하면 충분할것 같아요.#뉴욕 #뉴욕첼시마켓 #첼시마켓 #첼시마켓랍스터 #첼시마켓랍스터주문방법
    왕경태 2025-05-14 자랑/후기
  • 타임스퀘어는 밤에 돌아다니면 정말 재미있는 일이 많아요.그런에 이날 저녁 12시쯤 되서 광장에서 구경하는데 갑자기 광고판이 모두 흑인으로 바뀌더라구요너무 신기해서 사진찍었어요.처음에는 무슨 해킹당한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알아보니 5월1일부터 31일까지 밤 11시57분부터 3분간 하는 광고라고 하더군요그와중에 삼성은 버티고 있었고요 ㅎㅎ저기 보이는 삼성은 24시간 계속 삼성만 나오더라구요.
    왕경태 2025-05-14 여행 자유게시판
  •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화장실 가고싶을때. 타임스퉤어광장과 붙어있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 화장실 가세요. 로비가 8층이고 8층에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리셉션을 마주보고 우측에 있어요. 엘베는 엘베타는곳에서 빨간색버튼 8층을 누르면 알파벳으로 엘베를 알려주는데 그걸타고 버튼누르지말고 타고있으면 8층에 자동으로 섭니다. 내려서 오른쪽으로 조금 돌면 있어요 ㅎㅎ
    왕경태 2025-05-13 여행 자유게시판
  • 뉴욕은 화장실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혹시라도 뉴욕 소호거리에서 화장실 찾는다면 여기 백화점으로 가세요. 지하 1층에 아주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요. 절대 눈치안보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누가 나이키에 화장실있다고 해서 슬쩍 들어가서 찾아봤는데 못찾겠더라구요. 물어보기 눈치도 보이고요. #뉴욕 소호거리 화장실
    왕경태 2025-05-13 여행 자유게시판
  • 저도 외국인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많았고언어도 낯설고 뭔가 좀 어지러웠음 ㅋㅋㅋㅋ심지어 날씨도 흐리더니 비까지.. 내림..
    용과 2025-05-12 여행 자유게시판
  • 1일차 / 오사카 / 숙소: 히노데호텔 닛폰바시 (2박)저녁쯤 간사이공항 도착난카이선 라피트 특급 이용해 숙소 이동히노데호텔 닛폰바시 체크인마트&편의점 장보기, 온천 이용호텔 라면+맥주 타임, 편의점 간식2일차 / 오사카 / 덕질+관광아침: 전날 마트에서 산 간단한 식사오전: 덴노지 동물원 (입장료 500엔 / 매주 월요일 휴무)오후: 오사카 애니메이트 닛폰바시점 탐방도톤보리 주변 산책 및 자유시간히노데호텔 닛폰바시 : 밤 9~10시까지 라멘 무료 제공, 라운지에서는 생맥주, 소주, 칵테일, 음료수 무제한 무료 제공라멘은 요일별로 바뀌고 소소한 이벤트도 요일별로 제공중, 대욕탕도 있음!3일차 / 오사카(난바) / 숙소: 야마토야 혼텐 료칸 오사카오전~오후: 난바 지역 자유 탐방 (쇼핑, 카페, 거리산책 등)숙소 이동 및 료칸 체험 (다다미 객실, 온천 포함)야마토야 혼텐 료칸 오사카 : 도톤보리 바로 앞 위치, 짐 보관 가능, 한국어 가능 직원 상주4일차 / 오사카 → 귀국오전~오후: 가벼운 산책 또는 쇼핑오후 6시쯤 공항 이동 → 귀국 ✈밤 10~11시쯤 자택 도착 예상★ 오사카 먹거리 리스트미정/규카츠(규카츠 토미타) - 애니메이트 근처1~2일차와규(오사카 야키니쿠 맛집 잭)라멘(무겐 라멘)3~4일차회전초밥(사카바사시스)오코노미야키(후쿠타로 or 미츠키 구로몬)치즈케익(리쿠로 치즈케이크) - 히노데 기준 15분, 야마토야 기준 5분타코야키(쥬하치방) - 히노데 17분, 야마토야 8분☆ 편의점오하요 브륄레 약 3,300원 (세븐일레븐)모찌모찌링 도넛 (세븐일레븐)낫토 김밥 약 1,600원 (패밀리마트)츄하이 가을 포도 (패밀리마트) - 포도 환타맛 술바닐라 요구르트 (패밀리마트)고구마 파르페 (패밀리마트)쟈지푸딩 약 1,600원 (로손)후와후와 미루쿠 스틱쿠, 후와후와 스후레푸링 (로손)커스터드 크림 퍼프빵 (로손)가라아게 오리지널 맛 (로손)일단 이렇게 계획을 짰는데 수정할거나 가볼만한 곳 더 있을까요?공항 이동 이외엔 다 걸어다닐 예정이라 교통비는 많이 안 나갈 거 같아요 일본 교통비가 생각보다 장난 아니더라고요 ㅎㅎ;;;대신 맛있는 거 먹고 즐기려구요!
    여기 2025-05-12 일정공유
  • 해외 항공권 최저가로 구하신 분들 보면 진짜 부럽기도 하고 어떻게 그렇게 잘 찾아내시는지 신기하더라구요저는 아직은 초보라 그런지 그냥 사이트 들어가서 가격 비교만 하다가지금 사야 되나 더 기다려야 하나 고민만 하다가 끝나서요.....ㅎ요즘 일본이나 대만처럼 가까운 데라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슬슬 항공권 가격 알아보는 중인데요 혹시 해외 항공권 최저가로 구하는 노하우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언제 검색해야 제일 저렴한지 어떤 사이트나 앱이 제일 괜찮은지 그런 정보들요 하나라도 공유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April 2025-05-09 질문답변
  • 사람 좀 많긴 했어요 근데 내부 분위기 예쁘고 자리도 넓더라구요 전 산책하려고 테이크아웃했는데 커피도 맛있었음
    미린 2025-05-09 자랑/후기
  • 패키지로 방콕 갔다가 마지막날 저녁에 아시아티크 들렀어요 야시장 느낌 쇼핑몰인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크더라구요? 간식 많고ㅋㅋ 오징어꼬치 불맛 짱맛있고 망고젤리 같은 선물템도 잔뜩 팜점심은 한식 먹고 툭툭이 탔는데 속도 생각보다 빨라서 순간 스릴 느꼈음ㅋㅋㅋ 공연도 하고 포토존도 많고 비오니까 실내서 풍선 뿌려줘요마지막엔 리버 크루즈도 타고 대충 태국 마지막날 마무리 잘한 느낌이었습니다~ 씐나고 좋았으요
    정이 2025-05-08 자랑/후기
  • 사실 제가 연어를 막 찾아 먹는 스타일은 아니었거든요..?근데 이번에 강남에서 덮밥집을 갔는데거기서 진짜 인생연어를 만난거에요...ㅎㅎㅎ가게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모구모구였나..? 아무튼 그런 이름이었구요~거기 근처에 회사들이 좀 있어서 점심시간 딱 맞춰 안 가면조금 웨이팅 생기더라구요ㅠㅠ근데 진짜 연어가 미쳤어요밥 위에 연어 딱 얹고 와사비 살짝 해서 먹으면입에서 그냥 사르르 녹습니다... 행복 그 자체였어요ㅋㅋㅋ
    베라 2025-05-07 여행 자유게시판
  • 아내의 오랜 친구가 시카고에 있어서 며칠간 머무르게 됐어요. 시카고 일리노이주에 있는데 마을도 그렇고 집그렇고 정말 좋네요. 아내도 친구를 십몇년만에 만난거라 종일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있고요. 뉴욕에만 있었으몬 정말 몰랐을 그런 경험이었어요. 지금 이틀 지나고 3일째 아침인데 내일 아침 떠날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왕경태 2025-05-06 자랑/후기
  • 복불복인지 실제 검사를 안하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우선 제 경험을 얘기드리자면. 25년 5월4일 06시 라과디아에서 시카고가는 아메리칸항공이었고요. 수하물은 인터넷결제나 현장결제 똑같습니다. 체크인도 모바일이나 현장 동일하고요. 현장에서도 체크인은 체크인카운터앞에 기계에서 해야합니다. 체크인하고 수하물 보낼때 갯수나 등등 원하는대로 계산하면 되고요. 전 위탁수하물 두개 보냈어요. 4명이라 전부 첫번째 수하물이었고요. 수하물 백드랍하고 보안검색대를 지나고 탑승대기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백팩이랑 크로스백등 들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저도 크로스백을 백팩에 넣으려다가 넣지않고 탑승했는데 어느누구도 잡지않더군요. 탑승구가 복잡하기도 하고요. 기내수하물 그렇게 크게 걱정할건 아닌것 같아요. 다만 보안검색대가 존에프케네디공항보다 엄격해요. 신발까지 다 벗어야 하고요. 조금만 이상해도 수하물 다 열어봅니다. 저희 참치캔도 뭐냐고 하고 무슨 검사하고난 뒤에 통과시켜주더라고요. 여기까지입니다 ㅎㅎ
    왕경태 2025-05-06 여행 자유게시판
  • 전 시차적응을 잘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새벽 4시 30분이에요.. 어제 아침에 시카고에 도착해서 낮에 너무 졸려서 잠깐 2시간만 눈 붙혀서 밤에 문제없을것 같았는데 지금 새벽인데 한시간째 눈 멀뚱멀뚱 뜨고있네요.. 큰일이네. 잠든지 두시간만에 눈 떠져가지곤 ㅎㅎ;;
    왕경태 2025-05-05 여행 자유게시판
  • 뉴욕행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이에요. 타 항공사와 다르게 중간에 간식이 별도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기내식은 좀더 맛있었던듯?? 고추장 별도로 달라고해서 같이 비벼먹었는데 더 맛있더라구요
    왕경태 2025-05-05 자랑/후기
  • 아직 한국에는 상륙하지 않은 웬디버거 라과디아공항 검색대 지나서 푸드코트에 바로 보이더라구요. 콤보로 두개주문해서 먹었는데 사이즈는 와퍼주니어정도 되더라구요. 감자튀김은 맛있었고요.
    왕경태 2025-05-04 자랑/후기